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대표 지온 암스트롱)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주최하는 제8회 1m 1원 자선걷기대회 후원에 나섰다.
오는 12일 개최되는 ‘1m 1원 자선걷기대회는 약 2만여명의 시민들이 수원종합운동장 남문을 출발해 만석공원 내 수원 제2야외음악당까지 총 5km 구간을 걷는 대규모 걷기대회다.
올해로 8회를 맞는 ‘1m1원 자선걷기대회’는 참가자들이 1m 걸을 때마다 한 사람당 1원씩 적립돼 취약계층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1부 자선걷기대회 종료 후 12시30분부터 2만여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한국 월드컵 대표팀의 16강 기원 응원전 및 자선음악회가 진행 될 예정이다.
리복은 단체 참가자 그룹에게 당일 응원전 진행에 필요한 붉은색 스포츠 티셔츠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