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급작스레 1000계약 이상의 선물 매도 규모를 확대하며 프로그램 매도를 유발시켜 지수가 밀리고 있다. 외국인은 현물에서도 519억 매도 우위로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기관도 오늘은 저가 매수에 나서지 않는 모습이다. 투신권을 중심으로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으며 기금 또한 소폭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만이 일부 매수에 가담해주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4.60원 상승한 1160.8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유로/달러는 1.30달러를 붕괴 뒤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