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스타급 프로게이머들의 사진을 담은 '스타매니아 체크카드'를 출시하고 4만매 한정 판매에 들어갔다.
카드의 주인공들은 e-스포츠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최고의 프로게이머로 평가받는 이윤열과 박정석, 최연성, 마재윤 등 4명이다.
또한 'e-스포츠 예금'과 함께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2008년 프로게임단 다이어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e-스포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카드 신청은 신한은행 영업점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한카드 이재영 과장은 "e-스포츠에 열광하는 10대와 20대 고객들을 위해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틈새시장을 공략해 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