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는 12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창립10주년 정기총회’ 행사를 개최한다.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기치로 창립된 바른사회는 지난 2002년 3월 창립돼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정착시키기 위해 정부 및 민간의 기관단체 등을 모니터링 해 온 비영리 민간 기구다.
이날 정기총회에선 신임 공동대표와 사무총장이 선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파수꾼으로 특히 총선과 대선이 있는 2012년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결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