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향한 5호 태풍 탈림...태풍피해 예고?

입력 2012-06-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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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탈림(TALIM)'이 일본을 강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9일 기상청은 제4호 태풍 구촐(GUCHOL)이 오후 5시 30분경 일본 열도에 상륙한데 이어 이어 17일 중국 잔장 남남동쪽 해상에서 발달한 제5호 태풍 탈림이 일본을 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제4호 태풍 구촐은 19일 저녁 일본 오사카 부근에 상륙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후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돼 우리나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일본으로 향하고 있는 제5호 태풍 탈림 역시 강한 태풍으로 발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남해상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겠고 20일 새벽에는 제주해상과 남해 동부 먼 바다에 풍랑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제4호 태풍 '구촐'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향신료'를 의미하는 이름이며 제5호 태풍 '탈림'은 필리핀에서 제출한 '가장자리'를 뜻하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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