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 보기만 해도 끔찍한 괴생명체가 목격됐다.
현재 인터넷상에 공개된 사진은 해외 네티즌들이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퍼뜨리고 있는 괴물 인증샷이다.
이 괴생물은 테니스공 정도의 작은 크기에 불과하지만 온 몸이 징그러운 촉수로 둘러싸여 있어 혐오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최근 스톡홀롬 거리에 나타난 이 괴물은 촉수를 이용해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볼펜으로 찔러봤을 때 촉감이 젤리처럼 부드러웠다"는 게 목격자들의 전언이다.
한 목격자는 "영화 '프로메테우스'에서 외계 생명체가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떠올라 차마 이 괴생명체를 만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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