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첫연기 도전에 팬들 쌀화환 보내

입력 2012-01-26 14:19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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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엘이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연기도전에 나섰다.

25일 오후 서울 청담동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인피니트 엘과 성준, 이민기, 슈퍼스타K3 김예림 등 출연진과 제작진, 취재진 100여명이 참석했다.

인피니트 엘의 팬페이지 ‘엘의 날개’에서 나눔스토어 나눔쌀화환 20kg를 보내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배우를 응원했다.

나눔쌀화환은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반화환과는 달리 나눔쌀이 포함된 화환으로 화환을 받은사람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다. 팬들로부터 받은 나눔쌀 20kg는 엘이 원하는 기부처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성준, 정의철, 조보아, 엘, 이현재, 유민규, 김민석, 김예림 등이 출연하는 ‘닥치고 꽃미남 밴드’는 꽃미남들이 뭉친 고등학교 록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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