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2월 승용차 판매 7년래 최저치

입력 2012-03-09 1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의 1~2월 승용차 판매가 7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가가 상승하고 경제 성장이 둔화한 영향으로 소비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1~2월 자동차 판매대수는 237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05년이후 최대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앞서 1~2월 자동차 판매대수가 전년 대비 3%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궈타이증권의 해리 첸 애널리스트는 “올해 중국 자동차 시장의 성장세가 저조할 것”이라며 “정부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해 우려하고 있고 경제성장률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동차 판매를 촉진할 정책이 없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변동성 커진 비트코인, 美서 가상자산 친화 움직임에 상승 [Bit코인]
  • 갤럭시 S25, 온라인이 더 싸다? 이마트 ‘파격 할인’
  • K-방산, UAE서 중동 붐 일으킨다
  • “한국판 라스베이거스 만들자”…K카지노 육성 ‘올인’[도약하는 K카지노]
  • 배드민턴협회장도 교체…'김택규 탈락' 김동문 당선자는 누구?
  • '미스터트롯3' 최재명 vs 손빈아, 진들의 대결 승자는?…결과는 11대 4
  • "가을 웜톤의 시대가 왔다"…올해의 색 '모카 무스' 활용법 [솔드아웃]
  • 비전시구역에 있는 푸바오…팬들이 걱정하는 이유 [해시태그]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6,241,000
    • +1.67%
    • 이더리움
    • 4,960,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0.31%
    • 리플
    • 4,681
    • -0.66%
    • 솔라나
    • 380,000
    • +1.39%
    • 에이다
    • 1,480
    • +0.75%
    • 이오스
    • 1,184
    • -0.25%
    • 트론
    • 379
    • +0.53%
    • 스텔라루멘
    • 646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6,600
    • -0.13%
    • 체인링크
    • 38,100
    • +2.17%
    • 샌드박스
    • 826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