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급식 모음 '미국은 왜 이래'

입력 2012-06-29 1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라별 급식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미국, 칠레, 필리핀, 일본 등 세계 각국의 급식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브라질 급식,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브라질 급식은 밥과 빵이 함께 나오고 고기 요리와 샐러드, 콩 요리, 후식으로 바나나가 한 가득 담겨있다.

(사진= 필리핀 급식,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필리핀의 급식은 검소하게 흙빛의 스프와 고기 5~6조각, 밥 한 공기가 전부다.

(사진= 칠레 급식,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칠레의 급식에소 쌀밥이 들어있다.

고기와 야채, 채소, 빵과 오렌지 주스 등 주로 야채가 많아 눈길을 끈다.

(사진= 중국급식,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중국은 한국 급식과 상당히 비슷하다.

생선이 머리 채 한 마리 나오고 나물 반찬과 매콤한 양념의 고기 반찬이 담겨있다.

(사진= 체코 급식,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체코는 국을 연상케 하는 스프와 고기소스가 함께 서빙된 밥, 달걀 노른자가 놓인 디저트가 눈길을 끈다.

(사진= 에스토니아 급식,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에스토니아는 투박하지만 맛있어 보이는 감자와 당근 등이 놓여있다.

(사진= 프랑스 급식,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프랑스는 프렌치 프라이(감자튀김)과 자몽, 치즈케익과 홍합, 과일, 요거트 등 다소 열량이 높은 급식이다.

(사진= 이태리 급식,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대부분 유기농 재료로 급식을 만드는 이태리는 파스타, 리조토, 샐러드가 주로 나오면 고기는 주 2회 서빙된다고 한다.

사진 속 음식은 급식이 아니라 마치 레스토랑에서 판매되는 듯 맛나보인다.

(사진= 일본 급식,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일본은 연어구이와 고기, 야채 요리, 국, 우유 등이 평범한 가정식이다.

(사진= 한국 급식,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한국은 계란말이와 콩나물 무침, 두부김치와 국 등 흔히 볼 수 있는 급식이다.

(사진= 싱가폴 급식,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소득수준이 높은 싱가포르는 주로 면요리가 많으며 야채와 고기가 고루 나온다.

(사진= 스웨덴 급식,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스웨덴은 크래커와 감자, 콩, 현지 야채요리가 한 가득 담긴다.

(사진= 미국 급식,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패스트푸드의 왕국 미국은 콘, 칠리, 머핀 등 요리라고 부르기 민망한 음식이다.

누리꾼들은 '어느 나라 음식이 가장 맛있을까?' '의외로 밥 먹는 국가가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07,000
    • +0.21%
    • 이더리움
    • 4,427,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869,500
    • -1.53%
    • 리플
    • 2,858
    • -1.11%
    • 솔라나
    • 185,700
    • -1.22%
    • 에이다
    • 540
    • -3.91%
    • 트론
    • 425
    • +2.16%
    • 스텔라루멘
    • 321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50
    • -2.66%
    • 체인링크
    • 18,480
    • -1.96%
    • 샌드박스
    • 174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