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강진] '충격'...구글이 공개한 대지진 前後 위성사진

입력 2011-03-13 20:06 수정 2011-03-1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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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터넷 포털사이트 구글이 13일(현지시간) 일본 동북지방의 대지진 발생 전과 후 상황을 비교한 위성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GeoEye의 인공위성 GeoEye-1이 찍은 일본 강진 피해지. 왼쪽이 지진전, 오른쪽이 재해 후 상황.

구글은 규모 9.0의 대지진이 발생한 이와테현과 미야기현, 후쿠시마현의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구글이 구글맵, 구글어스 등의 서비스를 위해 제휴하고 있는 지오아이(GeoEye)의 인공위성 지오아이-1(GeoEye-1)이 촬영했다.

대지진이 발생하기 전 가지런히 정비돼 있던 도로와 가옥들은 지진 후 폐허로 변했다.

구글은 위성사진과 함께 대지진 관련 정보와 소식글 확인 툴 등을 'Google Crisis Response'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소식글 확인툴 등록은 13일 현재 9만3000건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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