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와 농구선수 유병재(KCC 이지스)가 목하 열애중이다.
유병재 선수와 가까운 한 지인은 "두 사람은 올해 5월부터 만나면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신지는 유병재 선수보다 3살 연상이지만, 유병재 선수가 어른스러운 듬직한 면모를 가지고 있어 보기좋은 연상연하 커플로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이 지인은 "두 사람은 열애를 굳이 숨기지 않았다"면서 "유병재 선수가 그동안 연예인 활동을 해야하는 신지를 생각해 굳이 밝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신지는 최근 그룹 코요태로 5년만에 컴백해 'GOOD GOOD TIME'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