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효진 트위터)
개성 있는 연기, 사랑스러운 외모, 세련된 패션 감각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하는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한 공효진은 본인이 택한 가방, 의상 등 대다수 아이템이 순식간에 완판을 될 정도로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2030 여성들의 워너미 스타로 입지를 다진 그의 이번 광고모델 발탁은 게임기 시장에서도 '공효진 완판효과'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국 닌텐도 관계자는 "오는 28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새로운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 3DS와 닌텐도 3DS용 신작 소프트웨어 '슈퍼 마리오 3D 랜드'를 준비하면서 평소 마리오 게임을 즐겨 했다는 공효진씨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판단에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공효진은 앞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첨단의 끝은 어디일까? '마리오!' 부르면 게임기밖으로 뛰쳐나올것만 같다. 어떻게 이럴수가있지?새로운 닌텐도 3Ds!! 내가 제일 먼저 해봤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출시 예정인 마리오 게임 후기를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공효진은 닌텐도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러브픽션'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