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소녀시대-태티서’의 미니앨범 ‘트윙클(Twinkle)’이 오는 29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소녀시대-태티서는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9일 0시 아이튠즈를 통해 타이틀 곡 ‘트윙클(Twinkle)’을 포함한 앨범 전곡을 온라인 선공개한다. 완성도 높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오프라인 앨범과는 다른 사진들로 구성된 북클릿도 제공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트윙클’은 Jam Factory 소속 미국 작곡가인 Brandon Fraley, Jamelle Fraley, Javier Solis의 작품으로, 7, 80년대 스티비 원더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펑키 소울 장르의 미디엄 템포 댄스곡이다.
소녀시대-태티서는 활동 소식이 발표한 후 인터넷 검색어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각종 포털 사이트 및 연예 게시판에서 궁금증과 기대감을 나타내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 ‘트윙클(Twinkle)’은 다음달 2일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