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윤세인은 2011년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한 신인으로 두 번째 작품인 ‘아들 녀석들’을 통해 바람둥이 유승기를 남편으로 둔 아내 박미림 역할을 맡는다.
속도위반으로 유승기와 결혼 했지만 끊임없는 남편의 바람기 때문에 고생하는 미림은 현명한 며느리이자 아이를 잘 돌보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는 속 깊은 캐릭터다.
윤세인은 극 초반 유승기가 다른 여자와 만나는 현장을 급습하며 드라마 속 중요한 갈등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윤세인은 민주통합당 최고 위원이자 16대~18대까지 국회의원을 지냈던 김부겸 전 의원의 딸로도 유명하다.
‘아들녀석들’은 오는 9월 22일 밤 8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