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전국 시청률 23.2%(AGB닐슨,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20.6%에서 2.6%포인트 오른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외를 떠돌던 강기태(안재욱 분)가 한국으로 돌아와 환호하는 빛나라쇼단의 모습과 긴장하는 차수혁(이필모 분)무리의 대조적인 분위기가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패션왕'과 KBS 2TV '사랑비'는 각각 9.6%, 5.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