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셀카를 찍었다’…난 두려울 뿐이고

입력 2012-01-14 20:25 수정 2012-01-14 20:31

김경원 기자 kw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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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기 엄마가 찍은 황당한 셀카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엄마가 셀카를 찍었다’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한 여인은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아이를 안은 채 거울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여성은 미소를 짓고 있지만 아이는 겁먹은 표정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가 셀카를 찍었다”는 제목에 “난 두려울 뿐이고”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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