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헐리웃 스타 휴 잭맨(42)이 딸 에바와 다정하게 노는 사진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엑스맨'의 주연을 맡았던 휴 잭맨은 할리우드에서 대표적인 친근한 아빠로 꼽히고 있다. 그는 평상시에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기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휴 잭맨은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사진에서도 휴 잭맨은 귀에 슬리퍼를 걸쳐 재밌는 모습을 연출하며 가정적인 아빠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휴 잭맨은 부인 데보라 리와 함께 딸 에바를 입양했다.
네티즌들은 "가슴으로 낳은 자식을 사랑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저렇게 센스 넘치는 아빠를 가진 에바는 얼마나 좋을까" 등의 글이 올라오며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