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다보면 가끔 의도치 않게 찍힌 사진들이 있는데요. SNS에 동물들 때문에 망친 사진들이 화제입니다. 동물들도 사진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던 걸까요? 웃고 있는 소녀보다 더 크게 웃는 말, 아기 사진에 얼굴을 들이민 강아지, 금빛 털을 자연스럽게 넘긴 분위기 있는 말, 결혼식 키스타임을 지켜보는 라마, 펭귄 사진에 등장한 물개 등 사진속 주인공 아닌 주인공 동물들입니다.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는 모습이 완전 귀엽네요.
(출처=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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