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정시 경쟁률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2015학년도 정시 경쟁률이 7.06대 1로 최종 집계됐다.
23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서울캠퍼스 정시 616명 모집에 4352명이 지원했다.
글로벌캠퍼스는 973명 모집에 5546명이 몰리며 5.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외대 전체 학과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동양어대학으로 무려 정시 경쟁률이 50.87대 1이었다.
모집 군별로는 가군 서울캠퍼스 서양어대학 정시 경쟁률이 5.32대 1이 가장 높았고 글로벌캠퍼스에서는 브라질학과 경쟁률이 6.50대 1로 높았다.
나군의 경우 서울캠퍼스 영미문학·문화학과 경쟁률이 5.44대 1, 글로벌캠퍼스 정보통신공학과 경쟁률이 5.82대 1로 최고 높았다. 다군에서는 서울캠퍼스 동양어대학 경쟁률이 50.87대 1, 글로벌캠퍼스 독일어통번역학과 경쟁률이 10.55대 1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