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콕콕] 크리스마스 카드 넣을 우체통 안에 쓰레기가... '헉'

입력 2014-12-24 09:26 수정 2014-12-24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성껏 쓴 손편지를 우체통에 넣었던 추억 있으신가요? e메일ㆍSMSㆍSNS 등이 편지를 대체하면서 크리스마스 카드나 연하장을 주고받던 연말 풍경은 시들해진 지 오래인데요. 편지 부칠 일이 없어진 요즘, 우체통은 괴롭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체통에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란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이 우체통에 담배꽁초부터 과자봉지, 빈병까지 각종 쓰레기를 버리는 바람에 쓰레기통으로 전락되고 있습니다. 우체통엔 편지만 넣는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텐데 성숙하지 못한 시민의식이 부끄럽습니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이거 봤어’ 페이지에 소개된 기사입니다. 다른 기사를 보시려면 클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징어 게임2’ 호불호는 갈렸지만...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권한대행’ 정부, 내년도 경제정책방향 발표...1%대 성장률 예고 전망
  • 테일러 스위프트의 선택은 남달랐다…'2조 자산' 팝스타의 취향은 [셀럽의카]
  • 경유 1500원 돌파...주유소 기름값 11주째 연속 상승
  • ‘내란 선전’ 與 고발 나선 野…탄핵 국면 총력전
  • 서울ㆍ대구를 수놓는 빛 예술의 향연 外 [주말N축제]
  • ‘푸른 뱀의 해’ 2025년, 게이머들을 사로 잡을 기대작은? [딥인더게임]
  • 올해 수시 전형 끝...30일까지 최종 정시 모집 규모 발표
  • 오늘의 상승종목

  • 12.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1,791,000
    • -2%
    • 이더리움
    • 5,011,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1.71%
    • 리플
    • 3,250
    • -0.79%
    • 솔라나
    • 278,300
    • -2.45%
    • 에이다
    • 1,305
    • -1.14%
    • 이오스
    • 1,173
    • -2.66%
    • 트론
    • 388
    • +0%
    • 스텔라루멘
    • 522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700
    • -1.42%
    • 체인링크
    • 31,750
    • -8.08%
    • 샌드박스
    • 826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