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선정돼

입력 2015-01-28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연간 최대 25억원의 사업비를 3년 동안 지원받게 된다고 27일 밝혔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우수한 창업지원 역량을 보유한 대학을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하고, 창업교육부터 창업아이템 발굴 및 사업화지원, 성장 촉진에 이르는 창업지원 특성화 모델을 구축해 ‘대학의 창업기지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민대는 기업가정신을 대학의 육영이념으로 정의하고 창업지원단을 설치해 창업지원 활동을 수행한 결과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국민대의 주요 사업은 △창업아이템 사업화 △실전형 창업교육 지원 △도시혁신을 위한 Im3D 사업 △지역 창업생태계 지원 사업 △글로벌 Springboard 사업 △여성 및 창업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이다. 이 사업을 통해 국민대는 도심 중북부 창업생태계의 지역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 준비를 총괄한 유지수 국민대 총장은 “국민대는 창업선도대학으로서 창조경제를 선도할 혁신적인 창업가를 대거 배출하는데 대학의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5: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46,000
    • +1.67%
    • 이더리움
    • 4,971,000
    • +4.19%
    • 비트코인 캐시
    • 723,000
    • +3.95%
    • 리플
    • 2,046
    • +6.01%
    • 솔라나
    • 329,600
    • +2.42%
    • 에이다
    • 1,392
    • +2.81%
    • 이오스
    • 1,108
    • +0.54%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673
    • +8.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600
    • +7.21%
    • 체인링크
    • 24,930
    • -1.15%
    • 샌드박스
    • 829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