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 고친다고 딸 손에 끓는 기름 부은 아버지

입력 2015-03-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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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사진=SDPnoticias.com)

멕시코에서 딸의 손버릇을 고친다는 이유로 끓는 기름을 손에 부은 아버지가 아동학대 혐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최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멕시코 이달고의 한 마을에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은 딸이 400페소(한화 약 3만1000원)을 훔치자 극단적인 체벌을 선택했다. 기름을 펄펄 끓여 딸의 왼손에 부어버린 것.

이 남성의 잔인한 체벌행위는 주변 이웃에 의해 퍼져 나갔고 결국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크게 화상을 입은 딸은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하다 경찰이 와서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검찰은 이 남성의 기소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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