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키썸, 제이스 복근 공개 의상에 "언니 짱"…제이스, 인스타그램서 공개한 몸매보니

입력 2015-03-06 06:5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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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키썸' '제이스'

(사진=방송 캡처/제이스 인스타그램)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는 새롭게 합류한 제이스가 탄탄한 몸매를 강조하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언프리티랩스타'는 제시, 졸리브이, 치타, 지민(AOA), 타이미, 키썸, 제이스, 육지담 등 8인의 여성 래퍼들이 펼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촬영을 위해 모두 한 자리에 모였고 추운 날씨 탓에 대부분 두꺼운 외투나 점퍼 등을 걸친 모습이었다. 하지만 제이스는 복근이 드러나는 민소매 탑 차림에 야구모자를 쓰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제이스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등장하자 키썸은 "제이스 언니 짱이다"라고 환호했고 지민은 "언니 안추워요"라는 말로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제이스는 지민의 물음에 "정말 춥다"며 "35살에 이렇게 입은거 처음이다"라고 귓속말로 지민에게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다른 멤버들이 춥지 않은지를 묻자 제이스는 "덥다"며 마음에도 없는 답변을 내놓아 더 큰 웃음을 유발했다. 제이스는 실제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탄탄한 복근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에도 제이스는 피트니스 센터 거울 앞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제이스의 등장과 키썸의 반응을 접한 네티즌은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키썸이 충분히 놀랄만하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키썸 반응 정말 재미있었음"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키썸도 괜찮아 보이는데"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키썸도 기대됨"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제이스'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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