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여러분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도전하는 신입생들에게 꿈과 목표를 가지자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 주제는 헨리포드의 명언인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이사장의 입학 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2015학년도 신입생의 오리엔테이션에는 학교의 임직원 및 교수진이 참가해 그 의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학사일정, 새내기 적응 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 교수님과 대화의 시간 등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한편 호텔조리 특성화 교육으로 알려진 서울연희전문학교는 호텔조리학과, 호텔한식학과, 서양요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빠띠시에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와인칵테일학과, 푸드스타일학과, 웨딩파티플래너학과, 호텔조리창업학과, 커피바리스타창업학과, 외식몰창업학과 등의 다양한 과로 구성됐으며,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서울연희전문학교는 HD 4채널 실시간 녹화시스템을 제공해 학생들이 교수시연 영상을 보며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들은 대형 스크린 화면으로 교수의 자세한 손놀림을 볼 수 있고, 사각지대 없는 실습실은 모든 수강생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다. 서울연희전문학교는 교수진 또한 화려하다. 특히 호텔조리학부의 경우 2009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한 및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시 오찬을 담당하여 지휘한 인물로 유명한 천덕상 교수, 한국바리스타 챔피언 임종명 바리스타 등이 실무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현재 서울연희전문학교는 면접 심사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yonhee.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