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남친 테디는 부자… 국내 가수 저작권료 톱 순위 봤더니 ‘헐’

입력 2015-03-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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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 STAR,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이 테디와 커플사진을 공개하면서 테디의 수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신을 처음 봤을 때부터 나는 사랑에 빠졌고 이를 알아챈 당신은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함께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흑백 사진으로 두 사람 다 자연스럽고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테디는 힙합그룹 원타임의 리더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어 원타임 뮤직비디오에 모습을 드러내며 훈남 힙합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테디는 빅뱅의 '붉은 노을'과 태앙의 '나만 바라 봐'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으며, 2013년에는 한국음악 저작권협회 저작권료 수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테디는 홍대 인근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가수 저작권료 수입 1위는 박진영이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발표한 '2013 작곡가 수입 집계'에 따르면 박진영은 2013년 음악 저작권 수입이 가장 많은 작곡가로 선정됐다. 박진영은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음악 저작권 수입 1위를 기록했다. 구체적인 액수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음반업계에 따르면 박진영의 연간 저작권 수입은 최소 10억대를 육박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지난 2012년 박진영은 저작권료 수입만 약 12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단 해당 저작권료는 세금 징수 전 총액으로 실제 금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 뒤를 이어, 저작권료 순위 2위는 작곡가 조영수, 3위는 YG엔터테인먼트의 가수 노래를 주로 작곡한 테디. 4위는 SM엔터테인먼트의 유영진 작곡가가 차지했다.

그리고 저작권료 순위 마지막 5위는 바로 그룹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인 지드래곤이다. 현재 아이돌 중에서 제일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고, TOP5 중에서 가장 어린 저작권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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