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부탁해', '여의도 벚꽃축제' 맛집 음식 배달도 간편하게!

입력 2015-04-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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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쉬코리아
'여의도 벚꽃축제'가 10일부터 본격 시작된 가운데 배달앱 '부탁해!'가 11~12일 여의도 한강공원 입구에 'Delivery Point'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의도 벚꽃축제 현장에서 맛집 음식을 배달하고 싶은 소비자들은 '부탁해!' 앱을 통해 주문한 뒤 여의도 한강공원 입구에 위치한 '부탁해! Delivery Point'에서 주문한 음식을 픽업할 수 있다. 특히 이날 현장주문 고객에게는 콜라 1캔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부탁해!' 앱을 개발한 메쉬코리아는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음식 주문시 메뉴가 한정적이고 인파와 차량통제로 배달이 어려웠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부탁해!'와 함께 벚꽃축제 이벤트에 참여하는 상점은 총 8곳으로 여의도 비비고, 홀리차우, 제일제면소, 온더보더, 바르다김선생, 사보텐, 메이드인시카고, 가마로닭강정 등이다. 이벤트 혜택을 받으려면 앱 상의 '여의도 벚꽃축제 이벤트' 상품을 선택 후 위 8개 상점에서 주문을 하면 된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벚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에서도 가족, 연인, 친구와 맛있는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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