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제시ㆍ김유리ㆍ서예지ㆍ초아ㆍ장도연, 웨딩드레스 자태에 男멤버 초토화…최고 여신은?

입력 2015-04-26 21:1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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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유리' '서예지' '제시'

(사진=방송 캡처)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다섯 명의 위험한 신부들'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에 출연한 게스트는 제시, AOA 멤버 초아, 장도연, 김유리, 서예지 등이었다.

이들 5명의 게스트들은 런닝맨 여성 멤버인 송지효와 함께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션을 수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등장에서부터 멤버들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여성 게스트들에게 반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지석진은 파트너로 김유리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일제히 "와"를 외치며 환호했고 이에 유재석과 파트너가 된 제시는 "내가 나올땐 왜 아무도 '와' 안해줬냐"며 섭섭함 섞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빌하기도 했다. 개리 역시 파트너인 서예지가 입장하자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얼굴까지 빨갛게 달아오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을 통해 여성 게스트들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제시 김유리 서예지, 웨딩드레스가 다들 잘 어울리네" "런닝맨 제시 김유리 서예지, 초아랑 장도연도 장난 아니던데" "런닝맨 제시 김유리 서예지, 웨딩드레스 여신이네" "런닝맨 제시 김유리 서예지, 초아 장도연까지 진짜 합동결혼식 같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런닝맨' '김유리' '서예지' '제시'

#런닝맨 #제시 #김유리 #서예지 #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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