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사이트 조아라, 3월 매출 9억 돌파…작년 동기 대비 197% 성장

입력 2015-05-06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아라 사이트 캡처

웹소설 연재 사이트 조아라가 1/4분기 25억 8천여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조아라는 1월 8억 4천여만원, 2월 8억 3천여만원에 이어 3월 최초로 9억원대 월매출액을 돌파했다. 이는 작년 동기 13억여원에 비해 197%의 성장률이어서 눈길을 끈다.

성장세의 주 요인으로는 ‘정액제’가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액제가 적용되는 노블레스 카테고리는 철저히 독자들에 의해 평가되어 인지도와 인기도를 얻는다. 이는 작가들의 치열한 경쟁이 유도되면서 신진작가들의 시도와 명작이 탄생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 또한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라 시장 자체가 크게 확대된 것도 또 하나의 요인이다. PC로만 이용하던 웹소설을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게 되면서 이용편의성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조아라는 매출 향상을 위해 신진작가 양성에도 노력 중이다.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100-100 프로젝트는 매월 100위 안에 든 작가에게 월수입 100만원이 되도록 후원해주는 제도다. 웹소설 작가층의 수입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매우 심하기에 신진작가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한 취지에서 만든 것이다. 올 1/4분기 작가 후원금은 1월 790여만원(31명), 2월 840여만원(40명), 3월 690여만원(34명)으로 총 2330여만원이 작가들에게 지급됐다.

조아라 이수희 대표는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하는 스토리 본능을 갖고 있다고 보기에 앞으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미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했듯이 향후 작가의 패러다임이 바뀐다면 웹소설의 진정한 르네상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장동혁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선거 공정성 훼손…개표 즉시 중단해야”
  • 방송3사 출구조사 여당 압승, 야당 참패…서울 정원오 앞섰다 [선택, 6·3 지선]
  • 민주당 '환호' 국민의힘 '정적'…10초 카운트다운 끝 여야 표정 갈렸다 [선택, 6·3 지선]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반도체 훈풍' 올라탄 韓 경제⋯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2.6% 대폭 상향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현대차·기아, '하투' 전선 본격화…성과급·노란봉투법 변수에 긴장 고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182,000
    • -1.3%
    • 이더리움
    • 2,734,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368,700
    • -11.14%
    • 리플
    • 1,809
    • +0%
    • 솔라나
    • 109,300
    • -3.27%
    • 에이다
    • 317
    • -0.94%
    • 트론
    • 495
    • +0.2%
    • 스텔라루멘
    • 336
    • +4.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10
    • -1.94%
    • 체인링크
    • 12,480
    • -1.42%
    • 샌드박스
    • 93.36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