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이현우, 수제버거 맛집에서 아빠 미소 지은 사연

입력 2015-05-13 22: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요미식회' 이현우, 수제버거 맛집에서 아빠 미소 지은 사연

(사진=tvn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수제버거편이 화제다.

13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수제버거를 주제로 햄버거의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 유명한 수제버거 식당 네 곳에 대한 패널들의 미식 토크가 펼쳐졌다.

특히 이현우는 두 아들과 함께 수제버거 전문 식당을 방문했을 때의 사연을 공개해 패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현우는 평소 단 음식을 자주 접하지 않은 두 아들에게 밀크쉐이크를 처음 줬더니 "정말 맛있다"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계속 밀크쉐이크에만 집중했다는 사연을 소개하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신동엽 역시 한 수제버거 맛집을 소개하며 "먹었을 때 행복감이 대단했다"며 "이곳의 수제버거는 직접 와서 먹길 정말 잘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식가 황교익 역시 신동엽의 평가에 폭풍 공감했다.

이 밖에도 '수요미식회'의 막내 전현무의 훈련소 시절 군대리아 스토리, 신동엽의 학창시절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에 얽힌 추억담이 소개됐다.

'수요미식회' 이현우, 수제버거 맛집에서 아빠 미소 지은 사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옥중 입장문 “평화적으로 의사 표현해달라…국민과 함께 하겠다”
  • 트럼프 취임식 앞두고...틱톡, 미국내 서비스 중단
  • 트럼프, 첫 출시 밈코인 폭등세…“대통령직으로 돈벌이”
  • 단독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대학 8곳 캠퍼스 일부 이전
  • 대법 “서부지법 시위대 난입, 법치주의 부정…엄중 책임” 이례적 성명
  • ‘뜨거운 감자’ 퇴직연금 기금화 재등장에…증권가는 ‘발동동’
  • ‘서부지법 난입’부터 ‘尹구속’까지...여야 반응 온도차
  • 트럼프 취임 직전…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
  • 오늘의 상승종목

  • 01.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7,385,000
    • +1.09%
    • 이더리움
    • 5,118,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0.65%
    • 리플
    • 4,750
    • +0.3%
    • 솔라나
    • 400,100
    • +5.26%
    • 에이다
    • 1,613
    • +1.19%
    • 이오스
    • 1,319
    • -2.73%
    • 트론
    • 362
    • -0.28%
    • 스텔라루멘
    • 701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600
    • +0.12%
    • 체인링크
    • 39,260
    • +9.66%
    • 샌드박스
    • 922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