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주파 쌍더듬이 vs 상암동 호루라기ㆍ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vs 이리와 함께 춤을, 딸랑 딸랑 종달새 위협

입력 2015-05-24 11:27 수정 2015-05-25 05:44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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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고주파 쌍더듬이 vs 상암동 호루라기ㆍ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vs 이리와 함께 춤을, 딸랑 딸랑 종달새 위협

‘복면가왕’ 딸랑 딸랑 종달새를 위협하는 4명의 실력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그 여덟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카멜레온 가창력의 소유자 딸랑 딸랑 종달새를 위협하는 4명의 역대급 준결승 진출자들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첫 번째 대결은 미남 보이스, 장미여관의 육중완을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한 고주파 쌍더듬이와 반전 매력의 홍석천을 꺾고 준결승에 오른 상암동 호루라기다.

고주파 쌍더듬이는 쏟아지는 고음과 넘치는 감수성, 그리고 국가대표 여성 소울 보이스를 자랑한다. 이에 맞서는 상암동 호루라기는 아름다운 미성을 지닌 남성이다.

두 번째 대결은 청아한 음색을 지닌 화제의 그녀 배다해를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개성파 보이스로 걸스데이 소진을 꺾고 4강에 오른 이리와 함께 춤을이다.

확률은 50%다. 단 두 명만이 오를 수 있는 결승전 무대를 향한 잔혹한 음악전쟁이 펼쳐진다. 인기 아이돌 B1A4 산들이 오열한 이유와 심사위원들마저 당황케 한 뜨거운 눈물의 이유가 밝혀진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은 오후 4시 5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복면가왕’ 고주파 쌍더듬이 vs 상암동 호루라기ㆍ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vs 이리와 함께 춤을, 딸랑 딸랑 종달새 위협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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