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원빈 이나영 결혼… 지금 연예계는 결혼 풍년

입력 2015-06-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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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스타들의 결혼 사진(사진=채널A캡처,소속사제공)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1일 화촉을 밝힌다.

최근 안재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와 최현주가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립니다”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말했다.

이어 안재욱은 “2015년 3월 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반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현주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짝이는 청혼 반지와 서로 맞잡은 두 사람의 손이 달콤한 분위기를 풍긴다.

앞서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함께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1일 오후 7시 열리는 안재욱과 최현주의 결혼식은 배우 박상원이 주례를 서며, 방송인 이휘재와 가수 김종국이 각각 사회와 축가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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