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MBC 아나운서, 머리핀 꽂고 생방송 뉴스 진행 ‘황당 방송사고’

입력 2015-07-28 08:38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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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핀을 꽂고 뉴스를 진행한 김소영 아나운서(위쪽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머리핀을 꽂고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는 황당한 방송사고를 일으켰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7일 밤 방송된 MBC ‘뉴스24’에서 머리핀을 꽂고 오프닝 멘트를 진행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두 번째 리포트부터는 머리핀이 꽂혀 있었다는 것을 눈치 채고 머리핀을 떼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소영 아나운서 머리핀 보고 콘셉트인지 한참을 생각했다” “황당한 방송사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이란 이름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소영아나운서 #뉴스24 #MBC #방송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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