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연관검색어 고충 토로 “소생식기, 담배, 남자친구 지워달라고 직접 요청했다”

입력 2015-07-30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인 강예빈 (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방송인 강예빈이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관검색어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발언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예빈은 2013년 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들에게 “연관검색어가 심하다. 강예빈 소생식기라는 단어가 있다”며 질문을 받았다.

강예빈은 “한 프로그램에서 먹었는데 그 장면이 야하게 움직이는 사진으로 캡처돼서 돌아다녔다”며 “직접 포털사이트에 전화해서 지워달라고 요청했다”고 답했다.

이어 “강예빈 소생식기, 담배, 남친 등을 지워달라고 했다”며 “지워졌는데 다시 올라왔다”고 연관검색어에 대한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강예빈은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묻지마 과거편에 또 한 번 출연했다. 이날 강예빈은 어린이집 보조교사부터 주유소 아르바이트까지 다채로운 과거 경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459,000
    • +0.32%
    • 이더리움
    • 4,575,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0.86%
    • 리플
    • 764
    • -1.16%
    • 솔라나
    • 212,700
    • -1.44%
    • 에이다
    • 685
    • -1.15%
    • 이오스
    • 1,225
    • +1.91%
    • 트론
    • 169
    • +2.42%
    • 스텔라루멘
    • 165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00
    • -2.31%
    • 체인링크
    • 21,290
    • +0.28%
    • 샌드박스
    • 67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