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한설희 교수, 멜라토닌 치매 치료 효과 입증

입력 2015-07-31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건국대학교는 의학전문대학원 한설희 교수 연구팀이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알츠하이머병과 자폐 치료에 효과적이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의학과 과학 중심 출판사 엘제비어(Elsevier)에서 발간하는 국제 학술지 신경과학(Neuroscience) 8월 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수면 시간은 개인차가 크지만 대게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며, 수면 부족 상태가 장시간 지속될 경우 인지기능과 면역력이 감소하면서 감염병과 당뇨, 암 등 질병발생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나이를 먹을수록 알츠하이머 발병률도 높아진다. 한설희 교수 연구팀의 연구 결과 멜라토닌이 수면부족으로 나타나는 인지기능과 면역력 저하 현상을 개선시키기 때문에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교수는 “연구 결과 멜라토닌 투여로 수면 결핍으로 생긴 인지기능 이상과 뇌의 병리적 변화가 호전됐다”며 “알츠하이머병이나 자폐증의 치료에 있어 멜라토닌 혹은 멜라토닌과 유사한 물질들이 치료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 후 결제액 감소…5월 카드 결제 131억원 줄어
  • 젠슨 황 방한…재계 총수 줄회동, 한국 '피지컬 AI 전선' 넓힌다
  • 역대 선거 사건사고 뒤흔든 '투표지 부족' 사태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최대 노조서 노조 대거 이탈…과반노조 지위 상실
  • 오세훈 서울시장, 업무 복귀 후 첫 일정 ‘여름철 대책 특별 점검회의’ 주재
  • 비트코인 5%대 하락⋯이유는? [Bit 코인]
  • 해외계좌 5억원 넘으면 신고해야…해외신탁도 올해부터 포함
  • 평균연봉 5000만 원이라는데⋯내 월급은 왜 그대로일까 [T 같은 F]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12,000
    • -3.94%
    • 이더리움
    • 2,623,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365,600
    • -0.92%
    • 리플
    • 1,732
    • -4.47%
    • 솔라나
    • 102,500
    • -5.88%
    • 에이다
    • 278
    • -10.9%
    • 트론
    • 493
    • -0.6%
    • 스텔라루멘
    • 305
    • -6.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70
    • -3.94%
    • 체인링크
    • 11,880
    • -3.73%
    • 샌드박스
    • 86.45
    • -6.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