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슈스케 출연 당시 보니..."저런 딸 낳고 싶다"

입력 2015-08-09 02:3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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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소정의 과거 모습이 새삼화제다.

8일 오후 11시30분 첫 회가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아임 김소정 시즌2’에서는 김소정이 하이난에서 보낸 여름 휴가가 담기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소정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소정은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졸업한 인재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 2에 참가하며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슈스케2' 출연 당시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휴학했던 김소정은 학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졸업후 가수가 됐다. VJ, 라디오 DJ, 패널 등으로 활동하며 영역을 넓혔고 최근 아임 김소정 시즌1에 이어 시즌2로 팬들 곁을 찾아왔다.

김소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정, 이쁜데 공부까지 잘하다니" "김소정, 꾸준히 활동했구나" "김소정, 화이팅" "김소정, 귀여워요" "김소정, 신곡 화이팅" "김소정, 저런 딸 낳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소정은 신곡 ‘Dance Music’을 11일 낮 12시 멜론 등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12일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김소정 #슈스케 #아임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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