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고 싶은 CEO' 1위 이건희 회장·3위 이부진 사장

입력 2015-09-22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사진=포브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사진=포브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가장 함께 일하고 싶은 CEO로 꼽혔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성인남녀 2151명을 대상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CEO’를 조사한 결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14.4%로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2위는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13.9%)이었다. 성공한 벤처 1세대로 꼽히는 김범수 의장은 100인의 CEO 양성을 목표로 후배 기업가들의 멘토를 자처하고 있다.

3위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11.8%)이 차지해 이건희 회장과 함께 부녀가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다.

이어 이원영 제니퍼소프트 대표(5.7%),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4.6%),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4.2%),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3.8%),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3.3%), 김상헌 네이버 대표(2.9%),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2.8%)가 10위 안에 들었다.

함께 일하고 싶은 CEO에게 가장 닮고 싶은 부분으로는 ‘사업 실행 및 추진력’(21.4%)을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변화, 혁신 능력’(19.3%), ‘리더십’(17.3%), ‘조직관리 능력’(13.2%), ‘수익 창출 능력’(8.2%)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두 번째로 '야수' 등에 탄 트럼프…억만장자 대통령의 차고에는 [셀럽의카]
  • 독감 환자 폭증…치료제 수급 불안 우려에 안정 공급 주력
  • 논란의 K프랜차이즈, 국내선 비용 절감ㆍ해외선 가맹점 확대[유통가 고군분투]
  • 언제나 반가웠다…역대 ‘임시공휴일’ 모음집 [해시태그]
  • 뉴욕증시, 카터 전 대통령 장례식에 ‘휴장’...국가 애도의 날
  • 관리의 삼성물산 vs 수주전 강자 현대건설…한남4구역 사업조건 따져보니
  • 추워도 너무 춥다…포천 -21도·가평 -20도·이천 -18도
  • 양자컴 무너지고 SK하이닉스 띄운 요주의 인물 젠슨 황
  • 오늘의 상승종목

  • 01.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1,404,000
    • -0.69%
    • 이더리움
    • 4,920,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2.3%
    • 리플
    • 3,736
    • +6.62%
    • 솔라나
    • 281,500
    • -1.4%
    • 에이다
    • 1,430
    • +1.63%
    • 이오스
    • 1,184
    • -1.82%
    • 트론
    • 362
    • -1.36%
    • 스텔라루멘
    • 648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00
    • -5.61%
    • 체인링크
    • 30,010
    • -1.09%
    • 샌드박스
    • 880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