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의 놀이매트 '아이펀(iFUN)', 실용성과 디자인 갖춰

입력 2015-10-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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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 DESIGN COMPANY 디자인, 다기능 놀이방 매트로 인기

한창 뛰어 놀 나이의 어린아이들은 실내에서도 쉴 새 없이 뜀박질을 하며 엄마들의 가슴을 졸이게 만든다. 특히, 층간 소음에 취약한 아파트에서는 아이들이 내는 소음 때문에 이웃간의 분쟁이 유발되기도 하는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놀이매트다.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는 유아매트나 아기매트는 층간 소음을 줄이는 기능에만 집중해 안전성이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는 북유럽 감성의 우수한 디자인에 안전성까지 확보한 놀이방 매트가 출시돼 주목 받고 있다.

HB DESIGN COMPANY가 출시한 아이펀 시리즈는 어떤 환경에서도 아이의 편안함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정확한 컴퓨터 시스템을 통한 3D설계와 FA시스템으로 제품의 베이스를 만들고, 매트의 원단과 박음질, 제품 검수 등 마무리 과정은 모두 수작업을 거친다.

아이펀 시리즈의 가장 대표적인 제품 ‘아이펀하우스’는 범퍼침대와 놀이매트의 장점만을 흡수한 창의적인 가구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누워도 충분한 특대형 사이즈로, 한 면의 가드를 펼치면 거실을 채울 정도로 넓은 놀이 매트로 변신한다. 또한 최적화된 가드 높이로 인해 아이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며, 디자인적인 요소 또한 한옥에서 영감을 받아 적용했기 때문에 아이의 감수성적인 부분에도 좋다.

2층 변형 범퍼침대인 아이러브하우스는 아이에게는 편안한 잠자리를 주고, 엄마에게는 편리한 생활의 여유를 주는 제품이다. 두 개의 범퍼침대와 하나의 빈백으로 구성돼 있어 아이 성장에 따라 2층형 범퍼침대와 1층형 범퍼침대로 변형된다. 두 개의 침대를 결합하면 대형 침대로 변신하며, 아이의 성장에 맞춰 모양과 형태를 바꿔가면서 사용할 수 있다.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아이드림하우스는 범퍼 침대와 놀이방 매트 그리고 유아 텐트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이다. 벽면을 펼치면 매트로 변신하고, 사방의 벽을 세우면 범퍼침대가 된다. 침대와 매트 기능이 끝난 후에는 세워서 유아 텐트로 이용이 가능하며, 하우스 모양의 유니크한 디자인은 아이에게 첫 번째 소중한 집을 선물한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필수품인 아이라이크매트는 아이가 걷고, 뒤집고, 기어다니며 걸음마를 시작하는 성장단계에서 사용하는 4단 폴더형 안전놀이매트다. 북유럽 감성의 컬러풀한 색감과 현대적인 양면디자인으로 계절에 따라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다.

HB DESIGN COMPANY 관계자는 “자연친화적인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과 PU 및 PE를 베이스로 한 안전한 소재, 진동과 충격을 흡수해 층간소음매트 기능을 하며 각종 기관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라며 “아이펀 시리즈는 숨어있는 안전지퍼와 깔끔한 마감처리, 이중 밸크로 처리방식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튼튼한 범퍼가드 등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펀시리즈는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을 비롯한 전국의 유명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2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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