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사 넵튠, HCN게임즈 인수

입력 2015-10-2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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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사 넵튠이 HNC게임즈를 인수했다.

케이큐브벤처스는 넵튠과 HCN게임즈가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HCN게임즈는 넵튠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

넵튠은 2012년 1월 설립된 모바일게임사로,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시리즈, ‘LINE 퍼즐탄탄’, ‘탄탄 사천성 for Kakao’ 등 인기 캐주얼 게임을 선보여왔다. HNC게임즈는 페이스북 기반의 소셜 카지노 게임 ‘리얼 카지노(Real Casino – Free Slots & Poker)’를 북미, 유럽 등 150여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넵튠과 HNC게임즈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모색하고, 더욱 견고한 경영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NC게임즈는 넵튠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에도 기존 경영권을 그대로 유지하며 독립적인 운영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양사는 사업 독립성을 유지하되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넵튠 정욱 대표는 “각기 다른 장르와 국가, 플랫폼에서의 노하우를 보유한 양사의 전략적 결합은 향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융합해 지속 성장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조직과 운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NC게임즈 손호준 대표는 “가장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회사의 자회사로 편입돼 만족스럽다”며, “소셜카지노와 스포츠, 캐주얼 장르에서 인정받는 스튜디오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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