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이 최대주주를 변경하면서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동전자통신은 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3.17%(1600원) 오른 1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동전자통신은 지난 30일 지분양수도 계약과 유상증자 납입완료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김범수씨 외 5인에서 상해유펑인베스트먼트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변경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56.7%다.
앞서 9월 초 이 회사는 상해유펑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116억2800만원이 지난달 30일 납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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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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