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는 자사 배달앱 ‘부탁해!’를 통해 배달원 방한용품을 무상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날씨가 평년보다 춥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배달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원활한 배송 수행을 위해 무엇보다 기사들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부탁해!' 서비스의 최전선에서 고생하시는 기사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메쉬코리아는 ‘부탁해!’의 지역 확장에 나선다. 현재 서비스 중인 강남구와 송파구를 비롯한 서울 주요 지역과 분당에 이어, 부산과 울산을 시작으로 상점 확장과 배송인프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