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열린 ‘제4회 2015 CSR필름페스티벌’에는 83개 기업과 단체에서 141개 작품을 출품, 현대자동차 삼성물산 CJ대한통운 SBS 등 기업 7곳, 금융기관 5곳, 일반 4팀 등 총 16곳의 기업과 사회단체가 대상을 수상했다.
기업부문은 △현대자동차(건강한사회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CJ대한통운(밝은사회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삼성물산(더불어사는사회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SBS (국제협력부문,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이사장상) △메가박스(개발협력부문, 코이카 이사장상) △대교문화재단(예술후원부문, 대회위원장상) △젠자임코리아(희망나눔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융부문은 △하나금융지주(지구촌활동부문, 대회위원장상) △ING생명보험(캠페인부문, 대회위원장상) △삼성화재해상보험(기부문화부문, 대회위원장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사랑나눔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한화생명(미래나눔부문, 금융위원장상)이 대상을 수상했다.
일반 및 학생부문은 △서울시NPO지원센터(사회적경제부문, 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 △베네핏(사회적혁신부문, 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 △SK대학생봉사단 SUNNY(글로벌봉사부문, 대회위원장상) △한국장애인재활협회(행복나눔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가 대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