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결국 문보령 고시원으로 쫓겨나…"내가 벌을 받는구나"

입력 2015-11-25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가 결국 문보령의 고시원으로 쫓겨났다.

25일 방송된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0회에서는 경숙(김혜리 분)이 용이 엄마의 등장으로 인해 또다시 빈털털이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용이의 친엄마가 등장해 용이를 데려갔다. 이에 따라 용이를 돌본다며 염순(오영실 분)의 집에서 얹혀 살던 경숙은 갈 곳을 잃게 됐다.

염순은 경숙에게 "이제 용이도 없고 몸도 혼잔데 나가 살면 되겠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경숙은 염순과 현주(심이영 분)에게 "나 갈데도 없어. 염순아 현주야 나 여기서 같이 살면 안돼?"라고 물었고, 현주는 "저 어머님이랑 같이 살기 불편해요. 어머님 때문에 수경(문보령 분)이 이 집 들락거리는 것도 싫고요. 왜 그런지는 잘 아시겠죠?"라고 답했다.

그러자 경숙은 염순에게 매달렸고, 동우를 빌미로 집에서 나가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결국 경숙은 수경이 사는 고시원으로 짐을 싸서 나왔다. 경숙은 수경에게 "갈데가 없어. 네가 침대에서 자고 난 바닥에서 잘게"라며 바닥에 침낭을 깔고 누웠다.

이후 경숙은 정수(이용준 분)의 납골당을 찾았다. 경숙은 "네 동생은 징역형을 살지 모르겠고, 새로 결혼했는데도 이제 빈털털이가 됐다"면서 "내가 벌을 받는구나"라고 한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59,000
    • +1.98%
    • 이더리움
    • 5,081,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817,000
    • +5.15%
    • 리플
    • 892
    • +1.02%
    • 솔라나
    • 265,600
    • +1.22%
    • 에이다
    • 929
    • +0.76%
    • 이오스
    • 1,520
    • -0.39%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197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1,400
    • +2.26%
    • 체인링크
    • 27,360
    • -0.73%
    • 샌드박스
    • 980
    • +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