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 김현수 신임 대표이사 내정

입력 2015-12-01 1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리챌 게임사업팀장, 한게임 데임사업 총괄, 다다소프트 대표 역임

▲김현수 파티게임즈 신임대표 내정자
▲김현수 파티게임즈 신임대표 내정자

파티게임즈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현수 다다소프트 대표를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현수 신임 대표이사는 과거 커뮤니티 포털 프리챌 게임사업팀장을 시작으로 NHN 한게임 게임사업총괄, NHN 중국지사 대표이사, CJ E&M 넷마블 포털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특히 한게임 재직 당시 웹보드게임 사업 매출 규모를 약 6배 이상 확대시키며 한게임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011년부터는 개발사인 다다소프트를 설립해 대표이사직을 맡아 경영 노하우와 해외 서비스 경력을 쌓아왔다.

김현수 파티게임즈 신임 대표 내정자는 “평소 애정을 갖고 지켜봐 온 파티게임즈와 손잡게 된 후 대표이사직까지 맡게 돼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실력과 가능성을 겸비한 파티게임즈를 이끌어 세계적인 게임 회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대형 현 파티게임즈 대표는 최고제품책임자(CPO)를 담당해 자체개발력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62,000
    • -0.42%
    • 이더리움
    • 4,632,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0.87%
    • 리플
    • 3,007
    • +0.47%
    • 솔라나
    • 197,300
    • +0.31%
    • 에이다
    • 611
    • -0.49%
    • 트론
    • 405
    • -1.7%
    • 스텔라루멘
    • 3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10
    • +0.2%
    • 체인링크
    • 20,420
    • +0.15%
    • 샌드박스
    • 198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