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SA 2015] 김유리, 올해의 베스트드레서상 “하늘에 계신 아버지 감사해”

입력 2015-12-09 2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아tv와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관한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 배우 김유리가 행사에 참석하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동아tv와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관한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 배우 김유리가 행사에 참석하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김유리가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어워드’(이하 KOLSA) 올해의 베스트드레서 부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유리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13회 KOLSA에서 배우 이동휘와 함께 올해의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됐다.

이날 김유리는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날씨도 쌀쌀하고 연말도 다가와서 그런지 마음이 차가웠는데 선물 같은 상을 줘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유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KOLSA는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라이프스타일 분야 행사를 시작한 이래로 올해 13회째를 맞았다. 라이프스타일어워드는 행사 진행방식을 ‘KOLSA 대회조직위원회’ 주최로 바꾸고 동아TV와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관하는 행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KOLSA에는 정재계 인사와 패션, 문화, 산업, 라이프 등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퍼펄즈, 모세, 포미닛 등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시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등 장관상과 서울특별시장상 등 6개 부문에서 ‘올해의 라이프스타일 대상’, ‘올해의 사회공헌활동 대상’, ‘올해의 패션브랜드 대상’, ‘올해의 우수푸드브랜드 대상’, ‘올해의 대중문화예술진흥 대상’, ‘올해의 여성경쟁력지원공헌 대상’ 등으로 이루어진다.

대중문화 분야에서는 ‘KOLSA 2015 톱스타상’, ‘KOLSA 2015 아티스트상’, ‘KOLSA 2015 엔터테이너상’이 신설됐으며, 올해의 베스트퍼포먼스상, 올해의 베스트스타일 부문, 올해의 스타일아이콘 루키 부문, 올햐의 베스트드레스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 진행은 가수 알렉스와 방송인 공서영이 호흡을 맞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00,000
    • +0.27%
    • 이더리움
    • 4,741,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2.65%
    • 리플
    • 2,036
    • -4.41%
    • 솔라나
    • 354,700
    • -1%
    • 에이다
    • 1,481
    • -1.59%
    • 이오스
    • 1,177
    • +10.93%
    • 트론
    • 300
    • +3.81%
    • 스텔라루멘
    • 803
    • +3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500
    • -0.9%
    • 체인링크
    • 24,630
    • +5.44%
    • 샌드박스
    • 839
    • +5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