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모바일 첫 게임대상 ‘블레이드’ 일본 서비스 개시

입력 2016-04-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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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일본 서비스 이미지(네시삼십삼분)
▲블레이드 일본 서비스 이미지(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일본 정식 서비스를 위해 4:33과 액션스퀘어, 일본 현지 퍼블리셔 ‘게임뱅크’는 일본 시장에 적합하도록 블레이드 밸런스를 새롭게 조정했다.

2014년 4월 국내에 출시한 ‘블레이드’는 모바일 게임 처음으로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수상한 게임이다.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인기와 매출 랭킹 1위를 차지한바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대만과 북미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해 현재까지 전 세계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블레이드는 일본에서 ‘블레이드, 하늘에서 쏟아지는 천개의 칼날’이라는 명칭으로 서비스 된다.

4:33은 블레이드 일본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당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약 20일간 게임을 시작하는 모든 유저에게 장비, 아이템 등의 뽑기에 사용할 수 있는 잼400개(게임재화), 주인공 캐릭터인 레오, 에바, 리몬이 착용 가능한 한정 코스튬, 무기 아이템과 악세서리 등을 증정한다.

박영호 4:33 대표는 “일본은 사전등록자수가 20만을 넘는 등 출시 전부터 고사양 게임인 ‘블레이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블레이드’가 이번 정식 서비스 시작과 더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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