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 다섯’ 권오중, 왕빛나에 “결혼 후회…돌아갈래” 고성질러

입력 2016-05-15 2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TV)
(출처=KBS2TV)

‘아이가 다섯’의 윤인철(권오중 분)이 만취해 강소영(왕빛나 분)에게 결혼을 후회한다고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술을 먹고 주정을 부리는 윤인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소영과 결혼 후 아이들에게 죄책감을 느낀 윤인철은 술을 잔뜩 먹고 안미정(소유진 분)을 불러냈다. 이후 안미정은 이상태(안재욱 분)와 함께 그를 집으로 데려다 줬다.

윤인철은 만취해 이상태, 안미정(소유진 분)의 부축을 받으며 집 앞에 도착했고, 뒤늦게 뛰어온 아내 강소영(왕빛나 분) 앞에서도 “얘들아. 아빠가 미안해”라며 주사를 부렸다. 이어 윤인철은 “우리 착한 소영이. 나 너 만난 것 후회한다. 나 돌아갈래!”라고 막말했다.

급기야 윤인철은 이상태에게 “걱정하지 마세요. 나 안미정에게 안 돌아가니까. 저 여자, 나랑 안 맞아서 그렇지 괜찮은 여자다. 있을 때 잘해라. 너 안미정한테 잘해라”며 주제넘은 훈계까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핑계고 시상식' 대상은 황정민…9만 여표 받으며 수건 세리머니(?)까지
  • "이번엔 한덕수" 2차전 예고한 野…전운 고조
  • 한‧중 테크 전쟁… 벽 하나 둔 CES 전시관 '긴장감'
  • 무너진 코스피, 전문가들 “한국경기 방향성이 12월 수익률 결정”
  • "보조금ㆍ대출 마무리"…K-반도체·배터리, 한시름 놓았지만 ‘트럼프 리스크’ 여전
  • 나트륨이온 배터리, 미·중 기술전쟁 게임체인저로…공급망 새 판 짠다
  • 인천 중구~양재, 인천 연수구~강남, 거제~부산 3개 노선 M버스 신설
  • 장나라, '23년만' 연기대상에 오열…가요대상까지 석권한 최초의 스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790,000
    • -1.44%
    • 이더리움
    • 5,015,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0.73%
    • 리플
    • 3,360
    • -0.15%
    • 솔라나
    • 275,400
    • -1.18%
    • 에이다
    • 1,343
    • -2.04%
    • 이오스
    • 1,194
    • -1.97%
    • 트론
    • 373
    • +0.81%
    • 스텔라루멘
    • 540
    • -0.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300
    • +0.19%
    • 체인링크
    • 33,120
    • -2.7%
    • 샌드박스
    • 847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