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에 진심 어린 프러포즈 "우리 결혼하자"

입력 2016-05-29 20:59 수정 2016-05-2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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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소유진에게 프러포즈했다.

29일 오후 방영된 KBS2TV '아이가 다섯'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안미정(소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태는 갑작스러운 미정의 이별 선언에 복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자꾸 자신을 밀어내는 미정에게 이상태는 "안대리도 나한테 꼭 지켜야 할 소중한 사람이야"라며 "혼자 생각하고 결정하지 말고 나한테도 시간을 줘요. 오래 기다리게 안 할게요. 나 좀 믿고 기다려줄 수 없어요?"라며 안미정을 붙잡았다.

자신의 만류에도 다른 회사 이직을 위해 면접 서류를 제출한 사실을 안 상태는 미정과 단둘이 나선 미팅이 끝난 뒤,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프러포즈 목걸이를 내밀며 "내 생각은 끝났다. 결혼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옥순(송옥숙 분)의 이간질로 인해 상태와 미정의 사이를 반대하는 상태 모(박혜숙 분)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이가 다섯'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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