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ETRI, 시너지 발굴 위한 ‘말랑말랑 Tech Day’ 행사 개최

입력 2016-08-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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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말랑말랑 Tech Day’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컴그룹)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말랑말랑 Tech Day’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컴그룹)

한컴그룹은 ICT분야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말랑말랑 Tech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전 ETRI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이상훈 ETRI 원장 등 주요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29일부터 이틀동안 열렸다.

컨퍼런스 첫날인 29일에는 ETRI의 연구소별 프로젝트와 한컴그룹의 신사업 전략, 관계사 사업을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3D,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AI(인공지능), 클라우드, 임베디드SW, 정보보호 등 ETRI의 분야별 기술과 기술사업화 플랫폼을 소개했다.

한컴그룹과 ETRI는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고 사업화가 가능한 기술들을 발굴하기 위해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논의를 이어갔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한컴그룹과 ETRI의 이번 행사가 협력을 통한 상생의 모범적 사례가 돼 정부 기술의 사업화 확산에 기폭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국내 IT 산업의 위상이 높아지는 데에 사명감을 갖고 기업의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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