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제공=버즈니)
버즈니는 자사의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애플리케이션 ‘홈쇼핑모아’가 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2013년 2월 출시된 홈쇼핑모아는 국내 주요 홈쇼핑 채널을 한 곳에 모은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이다. 올초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을 기록한 이후 약 8개월 만에 500만 건을 달성했다.
홈쇼핑모아는 홈쇼핑 채널뿐만 아니라 T커머스 채널들의 입점이 이어지면서 공식 입점 채널이 총 14곳으로 늘었다. 앱 하나로 여러 홈쇼핑 채널의 편성표를 통합 제공하며, 실시간 시청, 상품 검색, 방송 알람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버즈니 남상협 대표는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30~40대 여성에게 편리한 모바일 홈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홈쇼핑모아는 모바일로 홈쇼핑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