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형 분식집 ‘화떡남리틀카페’가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화떡남리틀카페’는 기존 카페에서 케익이나 샌드위치 등 빵류만을 판매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카페와 분식을 새롭게 조합해 치열한 창업시장에서 차별화된 컨셉을 갖췄다.
2015년 프랜차이즈부문 브랜드대상 3관왕을 달성한 '프런치코리아'가 런칭한 ‘화떡남리틀카페’는 ‘화끈한 떡볶이를 만드는 남자’와 ‘리틀카페’를 결합해 만든 브랜드다. 다양한 맛의 떡볶이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120여 가지 메뉴를 1천원~3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대용량 음료가 눈에 띈다.
보통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이다. 화떡남리틀카페는 가맹점들과의 동반성장을 강조하는 회사 방침에 따라 다양한 제도를 두고 있다.
특히 일정 기간 투자금액에 해당하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보상해주는 ‘투자원금보장제’와, 초기 창업 후 비용을 지원해주는 ‘안심운영자금지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자본 가족 창업자는 대출이자의 100%를 일시불로 납부해주는 등의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자체 전국물류시스템으로 300여 가지의 식자재를 전국 가맹점에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소스를 비롯한 각종 레시피에 대한 메뉴교육, 바리스타교육, 매장체험교육, 슈퍼바이징까지 단계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가맹점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판매 메뉴는 단일팩 형태로 제공돼 3분이면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하고, 지점마다 일정한 맛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 조리시간 절감 효과도 있다. 또한, 프런치코리아의 요리연구소에서 트렌드에 맞춘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어 주기적으로 신메뉴를 선보일 수 있다.
화떡남리틀카페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